하노이 메트로 2A호선

1. 개요[편집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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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노이 메트로의 노선으로, 하노이 동다군의 깟린역과 하노이 하동군의 옌응이어역을 잇는다.

중국의 중앙기업인 중국중철집단 산하 중철6국집단이 2011년 10월 착공하여, 2021년 11월 6일 정식 개통한 베트남 최초의 도시철도이다.[1]

2. 노선[편집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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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요금[편집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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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간에 따라 ₫8,000 ~ ₫15,000[2], 일일권은 ₫30,000[3]의 요금이 부과된다. 운임이 그렇게 비싸다고 보이지는 않지만 이는 한국인의 기준이고 베트남의 1인당 GDP가 4,500달러 정도인지라 갈 수 있는 곳도 한정되어 있고 이용 운임으로 보면 하노이 사람들은 평소 이용하는 스쿠터 이용비용이 더 낫다고 보는 의견이 많다.#1 그래서 이용객이 수요를 채우지 못해서 2022년에는 적자를 기록하였다.#2

4. 차량[편집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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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의 베이징지하철차량장비(北京地铁车辆装备)와 철도신호시스템 개발회사인 쟈오쿵커지(交控科技)가 합작한 회사에서 제작한 4량 1편성 BDK02형 열차[4]가 수입되어 현재까지 13대가 도입되었다.

5. 여담[편집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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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한국인 주재원이 많이 살고 있는 로얄시티를 지나기 때문에 한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.
• 외지인들이 들리는 노이바이 국제공항, 호안끼엠, 36거리, 미딩 과는 아직 연계되지 않는다. 그나마 2A호선에서 방문할만한 관광지를 꼽자면, 종착역인 깟린역(Cat Linh)에서 구글 지도 기준 택시 7~10분 정도에 바딘 광장, 문묘, 탕롱황성을 방문할 수는 있다. 동다(đong đa) 호수와는 직접 연계된다. 3호선이 완전 개통하면, 문묘, 미딩(롯데센터 하노이), 하노이역과 직접 연계된다.
• 종착역인 깟린역에서 현재 공사 중인 3호선과 환승이 될 예정이다.
• 전구간 지상구간이다.
• 배차간격은 9분 ~ 10분 간격이다.